K팝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K팝스타4 감성천사 유희열의 따뜻한 말 한마디 아무래도 K팝스타4의 최대 수혜자는 우승자가 아닌, 유희열일 것 같다. 이미 지난 시즌에서도 보아의 빈 자리를 완벽히 채운 평을 들은 그지만, 경력 2년차의 그는 이제는 옆의 두 심사위원인 박진영과 양현석을 뛰어넘는다. 단순히 심사위원으로 바라보기엔 그의 매력은 흘러 넘친다. 참가자를 정확하게 관찰하며 음악적인 요소 요소를 짚어주는 '매의 눈' 유희열을 보는 것도 재밌지만, 심사위원이기 이전에 음악과 사람을 좋아하는 감성천사 유희열의 모습을 통해 참가자와 덩달아 마음이 뿌듯해진다. 사실 탈락과 합격의 저울질을 하는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따뜻해지기란 쉽지 않다. 냉철한 판단으로 참가자들을 걸러야 하기 때문에 칭찬 이외의 심사위원들의 말들은 가혹하기만 하다. 그러나 유희열은 마치 오랫동안 봐온 옆 집 이웃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