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구단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메프 창업자 허민의 잔인한 너클볼 미생에게 완생이 되고 싶은 꿈은 정녕 사치인가? 갑과 을의 격차가 너무도 벌어진 현 상황이다. 그야말로 온 세상이 갑질 천국이다. 부당한 을의 희생을 당연하듯 행동하는 갑의 행패를 하루가 멀다시피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럽다. 소셜 커머스 위메프는 업계의 선두 주자였다. 2013년엔 쿠팡을 제치고 순 방문자 수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위메프의 성공 가도 아래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했다. 청년들의 열정을 산다는 미명으로 폭력을 일삼았던 위메프는 블랙 기업이었다. 소비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블랙 기업 위메프를 외면하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의 입김은 생각보다 거셌다. 회원탈퇴와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급기야 위메프는 업계에서 곤두박질치는 신세를 맞이했다. 위메프가 도마에 올랐던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