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를 사랑한 시간> 꿈의 '남사친' 이진욱의 매력만을 더욱 부각시키는 드라마 누군가 ‘이 구역의 강자는 나야!’ 라는 말을 에서 한다면, 그 역할은 당연히 이진욱의 몫이 될 것이다. 여전히 시청률 저하로 허덕이고 있지만, 그것 외에도 평가할 지표가 많은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는 신선함과 완성도를 포기하고 이진욱 부각시키기에 주력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글에도 이진욱과 하지원의 연기에 주목하는 글을 썼지만, 5,6회를 보고난 후에도 결국 내게 남는 잔상은 이진욱이 보여준 멋진 행동들과 스타일, 그리고 연기였다. 제작진의 작전은 나름 성공하고 있다. 남자인 내가 봐도 이진욱은 멋있고 자연스러우니까. 연애 드라마에서 연기자들이 특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을 꼽자면, ‘자연스러움’일 것이다. 실제 연애에서 남녀가 사랑을 논한 것이 이후에 이불킥할만한 상황이 된다 하더라도, 연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