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 손호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커플, 그들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장모치와와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로 거듭났다. 작고 아담한 체구의 산체가 방을 아장아장 걷고 있노라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또한, 이런 산체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것은 산체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빼먹지 않고 화면에 담는 제작진의 연출력도 한몫하고 있다. 브라운관에 등장한 견공 산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나영석 PD는 이런 산체의 뜨거운 인기를 인식하듯, 산체의 모습을 더 공들여 편집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런 산체에게 상대가 생겼다. 옥순봉을 잠시 방문해 노예 생활을 보냈던 손호준이 급하게 만재도에 상륙했다. 옥순봉에서 이서진과 최지우 사이에서 연신 눈치를 보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냈던 손호준이 차승원과 유해진이 기다리는 만재도로 온 것이다. 그를 기다리는 것은 그들만이 아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