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대한 세 가지 키워드 아니, 이 영화의 러닝 타임이 정녕 두 시간이라니.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후 )의 상영 시간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어딜 가서 찾든 ‘120분’이라 명시되어있다. 혹시 아직도 영화에 홀려있는 이라면 믿기지 않을 숫자일 테다. 직접 찾아봐도 좋다. 그 덕분일까. 영화관에서 으레 밝혀지곤 하는 핸드폰 액정이 이번만큼은 잠잠했다. 요새 중고등 학생들이 영화관에 가는 것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핸드폰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렇다면 야말로 중고등 학생들에게 추천해야할 영화 1순위리라. 그야말로 영화에 압도되어 모든 것을 잊을 테니까. 그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데이트 수단 등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주목하길! 를 통해 그대들은 영화가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을 좌지우지하고, 숨을 가파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