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 아프진 않다.
거의 먹지 않은 모든 것을 게워낸다
점심은 굶고 저녁에 본죽을 먹었다. 종이컵에 맥주를 따라마셨다. 딱 1잔. 아프다는 핑계를 대기엔 술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C의 상심이 깊었다.
by 벼
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 아프진 않다.
거의 먹지 않은 모든 것을 게워낸다
점심은 굶고 저녁에 본죽을 먹었다. 종이컵에 맥주를 따라마셨다. 딱 1잔. 아프다는 핑계를 대기엔 술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C의 상심이 깊었다.
by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