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시세끼 종영이 아쉽다면? 영화 <남극의 쉐프>를 보라 삼시세끼 어촌편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어쩌나, 정말 끝났다. 시즌제 예능이라, 더 방영해달라고 요청할 수 없는 노릇이고, 아쉬움에 볼멘소리만 자꾸 나온다. 내년 겨울에 다시 삼시세끼 어촌편은 방영될 수 있을까? 모르긴 몰라도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은 그들을 목 놓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나처럼 삼시세끼의 종영이 아쉬운 사람이 더러 있는 것 같다. 삼시세끼 기사 댓글들의 분위기나, 주변 사람들의 전언으로 미루어 볼 때 아쉬움이 오로지 나의 감정만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감히 영화 한 편을 추천하려 한다. 나처럼 만재도 향수병을 앓는 이들에게, 조금의 위안이 될 수 있는 영화 를 말이다. 영화 는 삼시세끼와 정말 닮아있는 영화다. 물론 둘 사이의 표절 시비를 거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