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할배, 본격 그리스 여행의 서막을 알리다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도착한 꽃할배 일행, 드디어 본격 그리스 여행에 돌입했다. 지난 방송까지 여행 이야기가 풍성하지 못했던 까닭에 못내 섭섭했던 몇몇 시청자들에게는 이번 방송이 참 반가웠을 것이다. 두바이는 경유지였던 탓에 여행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았다면, 오늘부로 첫 걸음을 뗀 그리스에는 본격 여행담이 담겨 있었다. 본격 그리스 여행을 하기 전, 최지우의 센스로 타지에서 설날을 맞이한 할배들은 아침 식사로 떡국을 먹게 되었다. 떡국을 준비하기 위해서 재료들을 손수 바리바리 싸왔던 최지우의 노력으로, 할배들은 각기 고국에 있을 가족을 떠올리며 그리고 타지에서 함께 여행길에 오른 동료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따뜻한 설을 맞이했다. 지중해의 아침 햇살을 만끽하며 한 술 떠먹은 떡국의 맛은 어땠을까? 궁금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