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신생 블로그는 우수 블로그의 후보 자격조차 없는 걸까요 티스토리 2015 우수 블로그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좋은 블로그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면면이 화려해서 어떤 블로그에 투표를 해야 할까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저희 도 우수 블로그 후보에 지원했습니다. 딱 1년 전, 친구들끼리 모여서 우리들의 생각과 기록을 남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뜻밖의 좋은 성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우수 블로그는 언감생심이었지만 글이 100개, 200개, 300개가 쌓이고, 99만의 방문자, 그리고 몇몇 분들의 소중한 댓글이 남겨지는 걸 보면서 내심 새로운 성과를 꿈꿨습니다. 마침 티스토리는 ‘그동안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우수한 블로그’를 발굴할 수 있도록 2015년에는 ‘블로그 어워드’를 진행하겠.. 더보기
9/7 별밤러들의 별별 회의록 사람들은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있으면 즐겨찾기로 추가하기도 하고, 방명록 또는 댓글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별밤러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별별 만남]은 별밤 제작자들의 만남을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하는 코너입니다. 저희의 발전 방향과 활동 움직임, 현황들을 공유할 수 있겠죠. 나아가서는 다른 블로거들과의 만남도 추진해커뮤니티 형성에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별별 만남]을 진행하기 앞서 별밤러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하겠습니다. 별밤러는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운영되는 블로그입니다. 3명으로 구성돼 있고, 관심분야는 제각각입니다. 글에 사용된 단어나 문장의 차이를 보고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각각의 별명으로 바이라인.. 더보기